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치.행정

엄윤순 후보 원통 첫 유세 포문 열어

인제신문 기자 입력 2026.05.22 20:08 수정 2026.05.22 08:08

ⓒ 인제신문

엄윤순 국민의힘 인제군수 후보 유세단은 22일 오후 서울약국 앞에서 열린 원통 첫 유세에서 대박 조짐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원통 오일 장날임에도 불구하고 농번기로 한산한 거리 풍경과 상대 후보의 텃밭이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관심이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것이 엄윤순 후보의 관측이다.

유세가 본격 시작되기 전에 원통 출신 김영진 도의원 후보 지지자인 조성락 전 인제군씨름협회장의 지원 연설로 분위기를 띄운 뒤 같은 당 소속인 이양수 국회의원의 지원유세로 관심이 고조됐다.

이날 엄윤순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으로 경험을 내세우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강조하고, 알뜰하고 깨끗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8년 동안 방치된 민생을 위한 긴급 수혈로 접경지역 희망 상생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깨끗한 사람은 돈 봉투가 필요 없다고 지난겨울 발생한 돈 봉투 독직 사건을 겨냥한 뒤 자신은 깨끗한 군정으로 군민들이 신뢰를 받겠다고 확인했다.

이날 이양수 국회의원을 초선 여성 도의원으로 도의회 상임위원장을 맡는 것이 쉽지 않다며 엄윤순 후보의 능력을 검증했다. 또한 김영진 도의원 후보는 인제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지를 다졌고, 김도형 군의원 후보는 강원도특별법을 관철한 김진태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좌훈 기자


저작권자 인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