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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제

자격증·생활기술 교육으로 농촌 활력 높인다

인제신문 기자 입력 2026.07.30 11:40 수정 2026.07.30 11:40

인제군, 농촌생활 기술전문교육 7개 과정 123명 모집

인제군은 농촌주민의 전문능력 개발과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해 오는 8월 12일까지 ‘2026년 하반기 농촌생활 기술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과 취미·소양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배운 기술을 취업이나 부업 등 새로운 소득활동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동에서 진행되며, 총 7개 과정에 123명을 모집한다. 각 과정은 주 1~2회 운영되며, 전체 교육은 총 7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자격증 취득과정인 △바리스타 2급을 비롯해 취미·소양 전수과정인 △카페디저트 △계절요리·디저트 △전통떡 △제철요리 △홈 네일(Home Nail) △옷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바리스타 2급 과정은 자격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전통떡 만들기, 네일아트 기본기술, 재봉틀을 활용한 의류와 생활소품 제작 등 실생활과 소득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마련된다.

신청 대상은 인제군민으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제출한 농업인을 우선 선정한 뒤 비농업인은 접수순으로 선발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인제군청 또는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자원교육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3-460-2269) 또는 이메일(kmb1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문자 메시지와 유선전화로 안내할 예정이다.

임선미 인제군 농업기술과장은 “주민들이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제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며 “농촌 주민의 전문역량 강화와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에도 농촌생활 기술전문교육을 추진해 총 8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자원교육팀(☎033-460-4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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