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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인제국유림관리소, 폭염피해 예방 활동 위한 산불진화차량 투입

인제신문 기자 입력 2026.08.07 09:38 수정 2026.08.07 09:38

폭염경보에 따른 도심 도로변 살수 활동 진행

ⓒ 인제신문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전역에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하여 긴급 도로 살수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폭염피해 예방 활동은 본연의 임무인 산불진화 외에도 지역사회 폭염 대응에 힘을 보태기 위해 보유 중인 산불진화차량(고성능·다목적 산불진화차량) 2대를 폭염피해 예방 활동에 투입했다. 아스팔트 노면은 한여름 기온보다 표면온도가 훨씬 높이 올라가는 특성이 있는데, 살수를 통해 노면온도를 낮춰 도로의 체감온도 저감 및 온열질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살수 작업은 도로 위 미세먼지 및 분진을 가라앉히는 부수적 효과도 있어, 폭염과 함께 발생하기 쉬운 대기질 문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통상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살수 작업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화)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을 전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살수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면 산림재난뿐만 아니라 기후재난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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