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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은 지난 10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 ⓒ 인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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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은 지난 10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2회 LA 한인축제장을 방문해 인제군 농특산물의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교민 및 바이어와 교류하는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52년의 전통을 이어온 한인축제는 한국 농식품의 세계화를 이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인제군 농특산물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추진했다. 북미 최대 규모의 한인 문화·경제 교류 행사인 이번 축제에는 약 25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인제군은 이 가운데 3개 부스를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참가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산채만(주) △나물캐는곰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주) 등 3곳으로, 산채 가공품과 황태 부각, 오미자 가공품 등 인제군을 대표하는 품목을 선보였다.
군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현지 교민과 바이어의 수요를 파악해 미국 시장 맞춤형 수출 전략을 강화하고 인제군 농특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LA 한인축제 참가를 통해 인제군의 우수한 농특산품이 해외 교민 사회를 넘어 미국 주류 시장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 인기가 확산되면서 한국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판촉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