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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우 전 도의원, 무소속 인제 도의원 출마

인제신문 기자 입력 2026.05.01 09:42 수정 2026.05.01 09:42

“연륜과 경륜으로 지역 위기 돌파”

농업·교육·의료·규제개선 4대 공약 제시
민주 김영희·국힘 김영진과 3자 구도 형성
ⓒ 인제신문

남평우(70·사진) 전 강원도의원이 주민들의 강력한 출마 요청과 지역 위기 극복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무소속 인제군 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제9대 강원도의원과 인제군번영회장, 인제군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남 후보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령 농업인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확대, 의료 사각지대 해소, 중첩 규제 개선을 4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침체된 인제의 성장 기반 재정비를 목표로 민심 공략에 나섰다.
남 후보의 출마로 인제군 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와 함께 3자 경쟁 구도로 재편됐다. 남 후보는 “결심이 늦어 당 공천은 받지 못했지만 지역의 위기 앞에 연륜과 경륜이 필요하다는 군민의 요청에 마지막 봉사를 결심했다”며 “도의원 경험과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실질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출마의변=개인적 정치 욕심보다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권유와 요청에 따라 출마를 결심했다. 인제군이 농업, 경제, 의료,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직 도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다시 한번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출마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 선거에는 무소속으로 나서지만 주민들의 선택과 지지를 ‘주민의 공천’으로 받아들이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지막 봉사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자 한다.

■주요공약=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령 농업인 지원,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미래 인재 육성 교육 확대, 의료 사각지대 해소, 중첩 규제 개선을 4대 핵심 축으로 삼아 침체된 인제의 성장 기반을 재정비하고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첫째,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령 농업인 맞춤형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농자재 지원 확대를 넘어 전문 인력이 직접 농기계를 운영하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도입해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생산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겠다. 둘째, 초·중·고부터 대학 과정까지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확대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우수 인재 육성과 외부 인재 유출 방지에 힘쓰겠다. 지역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해 미래 세대가 지역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 셋째, 인제군 보건소 기능 확대와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층과 농촌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
마지막으로 국방·산림·환경·농지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제약받는 인제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 지역 발전의 실질적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프로필=△이름:남평우 △생년월일:1956년 3월 19일(70세) △정당:무속속 △주소: 인제읍 인제로 △학력(4개):남초등학교, 춘천고, 동국대(농업생물학)졸업, 강원대 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 △경력(3개):전 강원도의원(제9대), 전 인제군번영회장, 전 인제군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현직(1개):농업인 △가족사항: 부인 1남, 1녀 △취미:테니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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