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제신문 |
|
인제군의원 나선거구(기린·남면·상남면)에 출마한 박응삼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치행사를 넘어 가족과 주민,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향한 진심이 어우러진 “아주 특별한 개소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상남면과 기린면 주민들도 참석해 박응삼 후보가 인지도가 있고 확장성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U.N 산하 유니세프 국제 아동인권 보호 활동을 하던 딸의 진심 어린 호소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박 후보의 딸은 최근까지 유니세프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아동인권 보호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다 아버지의 선거를 돕기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은 인사말에서“아버지는 늘 지역을 걱정하며 살아오신 분이었다”며“이번 선거는 한 사람의 정치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지역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절박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주민 곁에서 더 낮은 자세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우리 아버지 박응삼을 한번만 믿고 도와달라”고 호소해 행사장 곳곳에서 박수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 특히 상남면 주만들이 대거 참석하여 관심을 모았으며, 기린·남면·상남의 발전 방향과 산촌마을 농업인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산림산악스포츠특구 조성 등의 주요 공약도 함께 소개됐다.
박응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지난 시간 동안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주민 앞에 다시 섰다”며“말보다 실천으로, 지역을 위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남면의 아픔과 상남·기린의 미래를 함께 묶어 반드시 새로운 활력을 만들겠다”며“주민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개소식이 기존 정치행사와 달리 가족의 진심과 인간적인 호소가 더해지며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좌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