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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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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서장 최영철)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테러·사이버공격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정부와 관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해 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형 대응과 기관 간 협업에 중점을 둔다.
인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등 소방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소방력 운용과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한다.
특히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대형 화재나 붕괴,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재난이 잇따를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와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제소방서는 “을지연습은 비상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의 역할을 다시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김좌훈 기자